시인 권환을 만나다!! <지난 6월 20일 ‘걷는 사람들 http://cafe.daum.net/mswalke ’는 제7회 권환문학제 ‘문학길 걷기’ 행사와 함께 마산시 진전면 오서리 일대를 걸었습니다. 한 달여 지났지만, 기억을 되살려 봅니다.> 경행재를 향해서 6월 20일, 오전 11시가 조금넘어 ‘걷는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해서 경남대 앞으로 갔습.. 내가 살아가는 모습/걷는 사람들 2010.07.24
감천까지 어떻게 걸어 가냐? -2 사람이 만든 길 점심을 먹고 다시 감천으로 향했습니다. 여름 꽃들을 뒤로 보내며 걸어 갔습니다. 함께 가던 이는 우리가 걷고 있는 길은 ‘임도’로 만든 것이라 입니다. 그래서 길 옆에는 옮겨 심은 양잔디(겨울에도 푸른색을 유지한다는 잔디입니다.)가 보입니다. 개가 저 글을 읽을까? 조금 걸어가.. 내가 살아가는 모습/걷는 사람들 2009.08.22
감천까지 어떻게 걸어 가냐? 걷는 사람들 ( http://cafe.daum.net/mswalker )이 8월의 걷는 길을 16일(일) ‘만날재에서 감천가는 길’로 정했다고 해서 주변에 권유를 해 봤습니다. 돌아오는 답의 대부분은 “야, 감천이면 중린데, 경남대에서 중리까지 어떻게 걷냐?”하는 핀잔이었습니다. 사실 감이 잘 안 잡혔습니다. 최근에 마창대교에.. 내가 살아가는 모습/걷는 사람들 2009.08.18
잘 걸었습니다-2 아래용호 바다에서 열심히 점심을 먹고, 결국 온 길을 되돌아 갔습니다. 위용호로 가기 위해 우리는 아래용호에 왔다 갔다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 열심히 사진을 찍습니다. 철모르는 아들은 철모르고 핀 코스모스가 재밌다고 놀아보려합니다. 위용호로 가는 길은 이름과 달리 오히려 내리막 길이었고, .. 내가 살아가는 모습/걷는 사람들 2009.06.23
잘 걸었습니다- 1 저는 개인적으로 '노보'에 글을 싣기 위해 따라 걸었습니다. 혼자 갈 수는 없어서, 1박 2일 상경투쟁을 다녀오자마자 마눌님에게 '걷기'를 가자고 꼬셔서 성공했습니다. 정말 좋은 길이었습니다. 경남대에서 버스를 타고 심리에 가서 (우리집과 일부 참가자들은 반동에서 차를 탔습니다.) 반동까지 오는.. 내가 살아가는 모습/걷는 사람들 200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