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떡국 먹으러 갑시다! 부산시 영도구 한진중공업 앞에서는 매일 저녁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차가운 바닷가 겨울바람도 '손배가압류 철회' '열사정신 계승' 민주노조 사수'를 외치는 한진중공업 조합원들과 함께 하는 노동자들을 가로막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도 매일 적은 숫자이..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3.01.17
대한민국 조선1번지, 문 닫는가? 크레인에 올라간 3명의 노동자 부산 영도에 있는 한진중고업에는 크레인 위에 3명의 노동자가 있다. <1월 6일 85호 크레인에 오른 김진숙지도위원, 출처 ;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먼저 지난 1월 6일부터 35m 높이의 85호 크레인에 올라가 있는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있다. ‘소금꽃나.. 노동조합/한진중공업 2011.02.20
작은 반성 배달호열사 8주기 <배달호열사 8주기에 맞춰 발간된 추모평전 '인간의 꿈'을 헌정했습니다.> <배달호열사 묘소 앞에서 간단한 결의를 밝히고 있는 참가자들> 9일 오전 양산 솥발산에 다녀 왔습니다. 배달호열사의 8주기 기일이었고, 열사회에서 참배일정을 잡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솥발산은 ..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1.01.10
카랑카랑한 목소리를 다시 듣고 싶습니다. 정리해고 중단하라!!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 가면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본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지난 2일 아침부터 매일 150여명에서 230여명의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이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매일 새벽 1시에 부산과 울산의 공장에서 출발, 새벽 6.. 노동조합/한진중공업 201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