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喪) 중에도 삶이 짓밟히고 있습니다.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있었습니다. 국민장이라 했습니다. 오늘 모든 관공서에는 조기가 걸렸고,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알림장을 통해 ‘집에 조기를 달라’고 전달을 했습니다. 지난 1주일은 온 나라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물결이 일었습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일부 있었지만.. 노동조합/쌍용자동차 2009.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