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잘못 뽑아 개고생 - 119주년 노동절 집회 사진3

본대회를 마치고 경남도청 앞까지 행진이 있었습니다.

 

 

 

행진을 하면 풍물패 동지들과 깃발을 드는 동지들이 항상 고생을 하십니다.

 

 

 

 

각 단위별로 선전물을 만들어 왔는데, 마창지역금속 동지들이 가장 잘 만들어 온 것 같습니다.

 

좋은 세상 동지들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경희 민생민주경남회의 공동대표의 연설이 있었습니다. MB를 구조조정해야 한다고, 그것도 워크아웃 정도가 아니고 '정리해고'를 해야 한다고 역설하셨습니다. 그것을 위해 '단결'과 '연대'가 필요함도. 

 

쥐새끼가 사람잡네!!

 

민생민주 경남회의 공동대표 3명이 '범국민행동 선포 및 이명박정부와 경남도에 요구하는 10대요구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10대요구안은  ◇추경과 2010년 예산에 노동자-서민을 위한 민생살리기 예산 편성 ◇실업안정망, 사회안정망 구축 ◇국민의 일할권리 보장, 전국민 실업안정망 구축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보육 확대, 모든 노동자에게 고용보험 적용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기업에 대한 지원정책 수립 ◇저소득층에 대한 교육경비 보조 정책 수립 ◇경상남도 보육조례 제정 ◇한미FTA 국회비준 중단 및 농민생존권 보장 ◇MB악법폐기, 비정규법과 최저임금법 개악 중단 ◇남북대화와 협력방안 추진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박 터뜨리기를 끝으로 노동자대회르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