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건은 누가 작성했을까? 28일(월) 저녁 6시경, 금속노조 경주지부(지부장 박장근, 이하 지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부 소속 지회 중 하나인 아진카인텍지회에 복수노조가 설립됐다는 연락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지부의 간부들이 가장 황당했던 것은 금속노조를 떠나 기업별 노조를 만들겠다고 설립신고.. 노동조합/각종 노동조합 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