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만에 동지들을 모십니다. S&T중공업지회(구 통일중공업지회, 지회장 성영길, 이하 지회)는 마창지역 민주노조운동의 상징으로 통합니다. 87년 노동자대투쟁 이후 지역의 중요한 투쟁마다 그 선두에는 S&T중공업지회가 있었습니다. 부도가 나고, 매각등의 과정을 거쳐왔고 조합원들의 평균나이는 50에 가깝지만 임금수준은 지역.. 노동조합/S&T 2009.05.03
함께 투쟁하는 것이 열사정신을 계승하는 것 6주기 추모제, 500여명 참여 두산중공업지회(지회장 박종욱)와 배달호열사정신계승사업회(이하 열사회, 회장 김창근)는 9일 오전 11시 두산중공업 정문앞에서 배달호열사 6주기 추모제를 열었다. 추모제에는 두산중공업 조합원과 지역의 노동자들, 그리고 전국에서 함께 한 동지들을 포함 500여명이 함.. 노동조합/두산 2009.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