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의 폐업, 그리고 kbr(대표이사 이종철)이 다시 폐업을 선언했습니다. 벌써 세 번째입니다. 4월 30일자로 폐업을 공고했으며, ①노동조합의 약속 미 이행 ②금융권의 추가대출 불가에 따른 회사 운영자금 부족등을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kbr은 664일간에 걸친 기나긴 노사간 분쟁이 있었습니다. .. 노동조합/기업열전 2016.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