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에게 따지러 가야겠네" 대호엠엠아이에서 철야농성을 함께 하고 왔습니다. 아지매들이 ‘휴가도 안 가고 왜 오냐’면서도 반가운 눈치입니다. 사측의 일방적인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6월 24일부터 시작한 철야농성은 벌써 40일을 넘겼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법 없이도 살아왔을 40대 중후반의 아지매들이 태어나서 ..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0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