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노조가 필요하다!! 농성10일만의 분신사태 어제(30일) 저녁 10시경 금속노조 구미지부 김준일지부장이 경찰의 강제연행에 항거 분신을 했다. 김준일 지부장은 조합원 200여명과 함께 구미KEC 1공장을 점거해 왔다. 김지부장 본인이 KEC조합원이기도 하다. 김지부장은 경찰들이 가족들도 모르게 대구 푸른병원으로 이송한 것..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0.10.31
여전히 ‘노동부’가 사태해결의 중심부에 있다!! 1,500여 확대간부 결의대회 21일 오후3시부터 구미KEC 앞에서 금속노조가 주최하는 “구미지부 KEC파업투쟁 승리를 위한 영남권 금속노동자 결의대회(이하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현대자동차지부를 제외한 금속노조 영남권 확대간부와 구미KEC지회 조합원 등 약 1천5백여명이 함께 했다.. 노동조합/각종 노동조합 201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