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파괴 공모자가 마산고용센터장? 지난 5월 20일자로 마산고용센터장에 전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근로개선과장이었던 이용희사무관이 발령을 받아 왔습니다. 그는 경주, 포항, 대구지역에서 사용자를 적극 대변하는 행보를 보여왔고, 발레오 자본이 노동조합을 파괴하기 위한 작업에 공모한 자로, 고용센터장의 자격이 없.. 노동조합/발레오 2013.06.21
이들은 어떻게 먼저 알았을까? 고용노동부도 공무원 조직이라서 2~3년마다 한번씩 인사이동을 합니다. 직급별로 인사이동을 하고 주요 인사들, 지역으로 보자면 창원고용노동지청장 정도가 바뀌게 되면 언론을 통해 알게됩니다. 언론에 알려지는 것도 사실상 발령을 받아서 출근하는 날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고용.. 노동조합/발레오 2013.06.20
경찰노조가 필요하다!! 농성10일만의 분신사태 어제(30일) 저녁 10시경 금속노조 구미지부 김준일지부장이 경찰의 강제연행에 항거 분신을 했다. 김준일 지부장은 조합원 200여명과 함께 구미KEC 1공장을 점거해 왔다. 김지부장 본인이 KEC조합원이기도 하다. 김지부장은 경찰들이 가족들도 모르게 대구 푸른병원으로 이송한 것..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0.10.31
국정감사 증인에도 계급이 있다? 국정감사 증인에도 계급이 있다? 국정감사가 한창이다. 많은 곳에서 국가 행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여전히 노동자와 국민은 소외된 채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국정감사가 진행 될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안에 노동부 직원과 경찰등이 무리..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0.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