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걸었습니다-2 아래용호 바다에서 열심히 점심을 먹고, 결국 온 길을 되돌아 갔습니다. 위용호로 가기 위해 우리는 아래용호에 왔다 갔다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 열심히 사진을 찍습니다. 철모르는 아들은 철모르고 핀 코스모스가 재밌다고 놀아보려합니다. 위용호로 가는 길은 이름과 달리 오히려 내리막 길이었고, .. 내가 살아가는 모습/걷는 사람들 2009.06.23
잘 걸었습니다- 1 저는 개인적으로 '노보'에 글을 싣기 위해 따라 걸었습니다. 혼자 갈 수는 없어서, 1박 2일 상경투쟁을 다녀오자마자 마눌님에게 '걷기'를 가자고 꼬셔서 성공했습니다. 정말 좋은 길이었습니다. 경남대에서 버스를 타고 심리에 가서 (우리집과 일부 참가자들은 반동에서 차를 탔습니다.) 반동까지 오는.. 내가 살아가는 모습/걷는 사람들 200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