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을 하자니까 양파를 깐다고? 274일차 투쟁, 해결된 것은 없다. KBR 노동자들의 투쟁이 9개월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100여차례의 교섭이 진행되었지만, 여전히 해결책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KBR 조합원들은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 경영진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하고 있고, KBR로부터 짝퉁볼.. 노동조합/기업열전 201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