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지구 제2, 제3의 용산이 이어지고 있다. 용산참사가 발생한 지 1년여만에 일단락이 지어졌다. 하지만 제2, 제3의 용산참사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은 물론 전국 곳곳에서 ‘뉴타운 건설’ ‘재개발’의 이름으로 건설자본의 배만 불리는 무차별적인 철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본을 앞세.. 내가 살아가는 모습/서울에서의 생활 201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