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노동자 전태일 큰 애가 최근에 초등학교 5학년이 됐습니다. 언제 크나 했는데, 조금씩 세상을 바라보는 표현을 하고 가끔씩은 저를 놀라게도 합니다. 제가 서울에서 근무를 하고 주말에나 내려오다보니 애들은 저에게 이런저런 애정표현을 하고자 하고, 애들 엄마는 그나마 애들 공부를 도와달라고 합니다. 그 속에 .. 내가 살아가는 모습/가족과 함께 201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