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보단 귀농이 낫지요. 산촌 농부를 만나다. 농부 시인 정홍님을 만났습니다. 서정홍님은 1980년대 당시 효성중공업에 다니면서 지오세(JOC) 활동을 중심으로 노동운동을 했었고, 1990년대에 우리밀살리기 운동본부등에서 일을 하셨다고 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합천군 가회면 나무실마을에는 8년정도 살고 계신다.. 내가 살아가는 모습/이곳 저곳 201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