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헌법에 노동3권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노동조합은 많은 노동자들에게 그림의 떡처럼 느껴집니다. 이런 결과는 조합원이 전체 노동자 10명 중 1명밖에 안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 노동조합도 대부분 300인 이상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남의 얘기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 노동조합을 직접 만들지 않고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이하 금속노조)은 2001년 2월 8~9일 이승필 위원장 외 30,795여명의 조합원을 대표하는 발기인 186명이 모여 역사적인 금속노조 창립대의원대회를 개최하였고, 2001년 2월 17일 노동부로부터 전국단위노조로 설립신고증(서부지방 노동사무소 2001-1호)를 교부받은 금속산별노조입니다.
금속노조는 전국의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노동조합 가입을 통한 조직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경주지역의 각 사업장의 조직화 사례를 담은 내용입니다. 금속노조와 노동자뉴스제작단에서 함께 제작을 했습니다.
규모가 적다고, 여성노동자라고, 영세사업장이라고 걱정하지 마시고 금속노조와 함께 갑시다.
(금속노조는 02-2670-9555번이고, 해당지역 담당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경남지부는 055-267-1255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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