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파괴 공모자가 마산고용센터장? 지난 5월 20일자로 마산고용센터장에 전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근로개선과장이었던 이용희사무관이 발령을 받아 왔습니다. 그는 경주, 포항, 대구지역에서 사용자를 적극 대변하는 행보를 보여왔고, 발레오 자본이 노동조합을 파괴하기 위한 작업에 공모한 자로, 고용센터장의 자격이 없.. 노동조합/발레오 2013.06.21
고용노동부가 답변해야 할 차례 연일 신세계그룹의 노동조합 탄압등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방법만 봐도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입니다. 신세계 이마트는 직원들의 신상정보를 이용해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사이트에 가입한 직원들의 명단을 확인했고, 조합원이 아니라 단순히 민주노총..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3.01.23
폭력의 배후조종, 파행의 주범 직장폐쇄는 쟁의행위 SJM, 만도, 두원정공 등 아직 진행중이거나 마무리 된 사업장을 포함 직장폐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휴가 직전에 자행되어 아직까지 진행중인 자동차부품 사업장의 직장폐쇄는 용역깡패를 동원해서 폭력을 행사하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노..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2.09.12
국정감사 증인에도 계급이 있다? 국정감사 증인에도 계급이 있다? 국정감사가 한창이다. 많은 곳에서 국가 행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여전히 노동자와 국민은 소외된 채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국정감사가 진행 될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안에 노동부 직원과 경찰등이 무리..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0.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