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언'하자는 게 아니다!! 우선교섭 의제 첫 ‘안’ , ‘합의서’가 아닌 ‘선언문’으로 제시 16차 교섭 12개 사업장 참여 ‘해고는 살인’이라며 투쟁하고 있는 쌍용차에 대한 용역깡패와 구사대의 침탈에 따라 6월 말, 7월 초 금속노조의 투쟁이 이어졌다. 그리고 보름만에 집단교섭이 열렸다. 9일(목) 오후3시 10분부터 열린 16.. 노동조합/경남지부 교섭 2009.07.09
16년만에 동지들을 모십니다. S&T중공업지회(구 통일중공업지회, 지회장 성영길, 이하 지회)는 마창지역 민주노조운동의 상징으로 통합니다. 87년 노동자대투쟁 이후 지역의 중요한 투쟁마다 그 선두에는 S&T중공업지회가 있었습니다. 부도가 나고, 매각등의 과정을 거쳐왔고 조합원들의 평균나이는 50에 가깝지만 임금수준은 지역.. 노동조합/S&T 2009.05.03
임원은 돈잔치, 노동자는 임금동결? 동명모트롤지회, 4월 16일자로 단협해지 당해 두산모트롤, 임원들은 성과급 지급, 노동자들은 임금동결 의혹 두산자본식 ‘법대로’ 두산자본은 2008년 10월 15일 동명모트롤지회(지회장 손송주)에 대해 ‘과도한 노조활동 때문에 경영의 어려움이 있다’며 실질적인 교섭도 하기 전에 ‘단체협약 해지.. 노동조합/두산 2009.04.18
함께 싸워야 한다. 두산모트롤 정문 앞에서 실천단 발대식 열려 단협해지에 맞서 투쟁하는 동명모트롤지회와 함께 할 것 결의 발대식 800여명 참가 “구조조정 분쇄! 단협해지 철회! 09투쟁 승리! 노동자 - 서민 살리기 금속노동자 경남실천단 발대식(이하 발대식)”이 4월 2일 오후5시 30분부터 두산모트롤 정문앞에서 열.. 노동조합/두산 200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