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일출을 보러 다닙니다.
대부분은 집 주변의 산이나 바다에 가는데, 올해는 멀리 울진까지 다녀왔습니다.
울진에 큰 처남이 살고 있어서 집들이 겸, 처가 식구들과 다녀 왔습니다.
구름때문에 예상시간보다 약 10분늦게 해가 떴습니다.
(12월의 마지막 날에는 후포어시장 오복회집이라는 곳에서 회를 먹었는데 싸고 맛있더군요. 남해쪽에 살기 때문에 동해 회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데 이를 날려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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