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을 다녀 왔습니다. 금속노조 창립기념일인 2월 8일 제가 포함되어 있는 어울림회 회원들과 함께 태백산에 다녀 왔습니다. 새벽 6시 창원에서 출발, 10시 30분 쯤 출발을 했습니다. 조금 오르니 눈이 나타났고, 큰딸 채현이와 저는 아이젠을 해야만 오를 수 있었습니다. 집 주변의 작은 야산에 오른 것이 다였던 딸은 저의 손.. 내가 살아가는 모습/가족과 함께 2009.02.17
2009년 해돋이 - 울진 현내항 해마다 일출을 보러 다닙니다. 대부분은 집 주변의 산이나 바다에 가는데, 올해는 멀리 울진까지 다녀왔습니다. 울진에 큰 처남이 살고 있어서 집들이 겸, 처가 식구들과 다녀 왔습니다. 구름때문에 예상시간보다 약 10분늦게 해가 떴습니다. (12월의 마지막 날에는 후포어시장 오복회집이라는 곳에서 .. 내가 살아가는 모습/가족과 함께 200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