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한 통 천만원?! 찌는듯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말복이기도 합니다. 이런 날은 시원한 수박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수박 한 통 천만원짜리를 선물로 받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한번 들어보실래요? 한통의 전화 벌써 10여일이 지났나봅니다. 지난 달 27일 오후에 경주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발레오 .. 노동조합/발레오 2010.08.08
'고용노동부'의 고용이란? 노동부에서 ‘고용노동부’로?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메인화면, 붉은색 타원 안이 부서명칭 변경에 따른 글이다.> 노동부가 7월 5일부터 ‘고용노동부’로 부서 명칭을 변경했다. 고용노동부는 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서 단순하게 부서 이름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 문제에 적극적으로 .. 노동조합/발레오 2010.07.23
여전히 ‘노동부’가 사태해결의 중심부에 있다!! 1,500여 확대간부 결의대회 21일 오후3시부터 구미KEC 앞에서 금속노조가 주최하는 “구미지부 KEC파업투쟁 승리를 위한 영남권 금속노동자 결의대회(이하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현대자동차지부를 제외한 금속노조 영남권 확대간부와 구미KEC지회 조합원 등 약 1천5백여명이 함께 했다.. 노동조합/각종 노동조합 2010.07.22
차라리 ‘자본 지원부’로 바꾸지 죽음의 행진이 이어지는 나라 백령도 앞바다에서 '개털‘이라서 현역에 갈 수 밖에 없었거나, 먹고 살기 위해서 ‘부사관’의 길을 걸어야 했던 젊은 청춘 46명이 죽었거나, 실종된 상태다. 이들을 살리고자 지하 벙커에 모인 사람들 중 상당수는 군대 문턱에도 가보지 않았다고 한다. 최.. 노동조합/발레오 201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