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을 하자니까 양파를 깐다고? 274일차 투쟁, 해결된 것은 없다. KBR 노동자들의 투쟁이 9개월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100여차례의 교섭이 진행되었지만, 여전히 해결책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KBR 조합원들은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 경영진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하고 있고, KBR로부터 짝퉁볼.. 노동조합/기업열전 2015.02.05
안전보다 이윤이 우선? 위 영상은 8월 28일(목) kbs 창원방송총국에서 상영된 '뉴스인사이드' 내용입니다. 해당 담당자로부터 개인블로그에 게시하겠다고 파일을 요청했고, 받아서 올린 것입니다. 그런데 '다음'측에서 '방송사 및 저작권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비공개 처리했다'고 메일 하나 보내고 비공개 처리했.. 노동조합/기업열전 2014.09.12
KBR 노동자들은 정상적인 회사운영을 바라고 있습니다. KBR노동자들이 파업을 한 지 83일이 지나갑니다. 뭘 특별히 요구한 것도 없고, 다른 사업장에서 받는 정도로 임금을 요구하고 있을 뿐인데 회사는 계속해서 '하도급을 주거나, 기계를 반출하자'고 합니다. 안전은 온데간데 없고, 이유만을 찾겠다는 기업입니다. . 문제를 푸는데 조금이라도.. 노동조합/기업열전 201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