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 탈세일까, 억지일까? 두번째 토론 오늘(10일) 저녁 8시부터 18대 대통령선출을 위한 두번째 후보자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 역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1차 토론에서 '전두환으로부터 6억을 받은 박근혜'등에 대한 내용이 쟁점이 되면서 더욱 관심을 가졌을 것이라 ..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2.12.10
"창원시장에게 따지러 가야겠네" 대호엠엠아이에서 철야농성을 함께 하고 왔습니다. 아지매들이 ‘휴가도 안 가고 왜 오냐’면서도 반가운 눈치입니다. 사측의 일방적인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6월 24일부터 시작한 철야농성은 벌써 40일을 넘겼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법 없이도 살아왔을 40대 중후반의 아지매들이 태어나서 ..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09.08.05
여기 사람이 살아있다!! <쌍용차 조합원들이 '대화를 안할거 차라리 다 죽여라!'는 벽글씨를 쓰고 있다. - 출처 ; 미디어충청 > 하늘엔 헬기, 지상엔 경찰과 용역 ‘해고는 살인’이라고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5월 22일부터 시작한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옥쇄파업이 오늘로 69일째다. 5월 13일부터 시작한 굴뚝농성은 78.. 노동조합/쌍용자동차 2009.07.29
자기 사업장에 매몰되지 말자 확대간부 700여명 결의대회 지부는 22일 오후4시부터 창원중앙체육공원 옆 도로에서 “임단협 쟁취! 정리해고 분쇄! 공적자금 투입! 쌍용차 회생! 노정교섭 촉구! 금속노동자 결의대회(이하 결의대회)”를 700여명의 확대간부가 참가한 가운데 열었다. 각 지회에서 오후 2시간 파업을 하고 집회에는 확대.. 노동조합/각종 노동조합 2009.07.23
하나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15개 사업장, 3천여명 2시간 파업 지부는 15일 오후4시부터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정리해고 분쇄! 쌍용차 공적자금투입촉구! 중앙교섭 쟁취! 09임단투승리!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총파업 결의대회(이하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는 2천여명의 조합원이 함께 했다. S&T중공업, 현대모비스, .. 노동조합/각종 노동조합 2009.07.16
'선언'하자는 게 아니다!! 우선교섭 의제 첫 ‘안’ , ‘합의서’가 아닌 ‘선언문’으로 제시 16차 교섭 12개 사업장 참여 ‘해고는 살인’이라며 투쟁하고 있는 쌍용차에 대한 용역깡패와 구사대의 침탈에 따라 6월 말, 7월 초 금속노조의 투쟁이 이어졌다. 그리고 보름만에 집단교섭이 열렸다. 9일(목) 오후3시 10분부터 열린 16.. 노동조합/경남지부 교섭 2009.07.09
쌍용차에 공권력 투입하면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 7천명 참가 민주노총과 자동차산업회생 범국민대책위는 4일(토) 오후3시부터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7천여명의 조합원과 시민이 함께 한 가운데 “쌍용자동차문제 정부해결 촉구! MB악법 저지! 범국민대회(이하 범국민대회)”를 열었다. 경남에서도 320여명이 함께 했다. 완강한 총파업.. 노동조합/쌍용자동차 2009.07.05
힘을 합쳐 09투쟁 승리하자!! 1일 오후파업, 3천여 조합원 쌍용차 창원공장 앞 결의대회 지부는 ‘임단협교섭 쟁취! 정리해고 분쇄! 공적자금 투입, 쌍용차 회생! 노정교섭 촉구!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총파업 결의대회’를 7월 1일 오후4시부터 쌍용자동차 창원공장 앞에서 열었다. S&T중공업, STX엔진, 대원강업, 한국산연, 센.. 노동조합/쌍용자동차 2009.07.02
상(喪) 중에도 삶이 짓밟히고 있습니다.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있었습니다. 국민장이라 했습니다. 오늘 모든 관공서에는 조기가 걸렸고,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알림장을 통해 ‘집에 조기를 달라’고 전달을 했습니다. 지난 1주일은 온 나라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물결이 일었습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일부 있었지만.. 노동조합/쌍용자동차 2009.05.29
한길로 달려갑시다. '해고는 살인'을 외치며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5월 22일부터 힘겹게 공장점거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자본은 자신들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은 채, 노동자들을 갈라치기 하기위해 설치고 있습니다. '희망퇴직을 하면 정리해고 될 때보다 돈을 더 받을 수 있다.' '희망퇴직을 하면 나중에 상황이 호전되면 .. 노동조합/쌍용자동차 200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