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생 뽑아 노조파괴에 사용? '지역인재 우리가 먼저 뽑지요' 어제 경남도민일보 2면 첫 기사 제목입니다. 내용은 삼성중공업, 성동조선해양, s&t중공업 등 도내 우량 중견기업과 경상남도가 도내 대학생 취업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입니다. 이 협약에 따라 기업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도내 대학생을 적.. 노동조합/S&T 2013.09.07
늙은 노동자의 노래 조합원 250명 거리선전전 오늘 아침 창원대로 장유방면으로 외동에 있는 소방서에서부터 창원남고 앞 가구거리까지 노동자들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선전전을 했습니다. 이들은 S&T중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박재석, 이하 회사) 소속 노동자들입니다. S&T중공업은 금속노조 경남지부 소속.. 노동조합/S&T 2013.09.05
국정감사장의 뒷모습 국회 국방위원회 S&T중공업 방문 <K2 파워팩 문제에 대한 경남도민일보 2012년 10월 24일자 기사> 지난 22일(월) 오후 5시 15분경 창원의 S&T중공업(대표이사 박재석)에 국회 국방위원들이 방문했습니다. 문제가 된 차세대전차인 K2전차의 파워팩(엔진+변속기)과 관련한 문제를 점검하기 위.. 노동조합/S&T 2012.10.24
16년만에 동지들을 모십니다. S&T중공업지회(구 통일중공업지회, 지회장 성영길, 이하 지회)는 마창지역 민주노조운동의 상징으로 통합니다. 87년 노동자대투쟁 이후 지역의 중요한 투쟁마다 그 선두에는 S&T중공업지회가 있었습니다. 부도가 나고, 매각등의 과정을 거쳐왔고 조합원들의 평균나이는 50에 가깝지만 임금수준은 지역.. 노동조합/S&T 2009.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