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5.18은? 5.18 36주년 5.18 광주민중항쟁이 발생한 지 36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3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광주의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수천명의 민간인을 죽이고 다치게 만들었던 발포책임자들은 '모르쇠'만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전두환, 노태우는 대통령을 하고, 이후 '반란 및 내란'등의 혐의로 무..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6.05.18
26년, 내가 그리고 모두가 만든 영화 11대 대통령, 우린 그를 학살자로 불렀다. "1980년 5월 대한민국 국군이 무고한 시민들을 살해했다. 당시 군의 최고 권력자는 대한민국의 11대 대통령이 되었다."는 자막으로 영화는 시작합니다. 영화에서는 1980년 5월 국군에 의한 민간인 사상자를 4,400명 수준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2.12.09
영화 한편 찍으시죠? “추징금, 그걸 왜내?” 4월 11일은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날 선거를 둘러싼 다양한 기사가 나왔는데, 조금은 생뚱맞은 기사가 하나 떴습니다. 그것은 전두환 전 대통령(사실은 전 대통령이라는 말을 하기도 구역질납니다. 그래서 앞으로 존칭은 생략합니다.)도 이날 ..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2.04.18
이 5월에 전두환, 노태우도 살아있는데 ... 어제 오전에 창원에서 양산으로 가는 버스에 있었습니다. 솥발산에 있는 노동운동과 사회운동을 하다 죽음으로 항거했거나, 죽임을 당했던 열사들의 묘역을 참배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차 안에서 문자를 하나 받았습니다. 대구에 있는 오랜 친구입니다. 내용은 "이 5월에 전두환, 노태우도 살아있는..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0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