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럼, 함께 삽시다.” 쌍용자동차에 대한 구사대와 용역의 투입에 대한 우려가 커져가고 있다. 창원에서도 관제데모를 하기 위해 해고대상에서 제외된 조합원들과 사무관리직을 동원, 평택으로 올라간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에 가족대책위가 올라가지 말 것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11시 창원공장 앞에서 열렸다. 기자회견.. 노동조합/쌍용자동차 2009.06.25
못살겠다, MB OUT!! 1만의 함성 노조는 19일 오후3시부터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옆에서 "함께 살자! 국민생존 - 총고용보장을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이하 결의대회)”를 열었다. 노조는 산업은행 앞에서 집회를 개최한 것은 ‘구조조정을 해야만 공적자금을 투입한다는 산업은행을 규탄하고, 즉각적인 공적자금 투입.. 카테고리 없음 2009.06.20
상(喪) 중에도 삶이 짓밟히고 있습니다.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있었습니다. 국민장이라 했습니다. 오늘 모든 관공서에는 조기가 걸렸고,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알림장을 통해 ‘집에 조기를 달라’고 전달을 했습니다. 지난 1주일은 온 나라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물결이 일었습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일부 있었지만.. 노동조합/쌍용자동차 2009.05.29
한길로 달려갑시다. '해고는 살인'을 외치며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5월 22일부터 힘겹게 공장점거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자본은 자신들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은 채, 노동자들을 갈라치기 하기위해 설치고 있습니다. '희망퇴직을 하면 정리해고 될 때보다 돈을 더 받을 수 있다.' '희망퇴직을 하면 나중에 상황이 호전되면 .. 노동조합/쌍용자동차 2009.05.28
창원에는 두 곳, 아니 세 곳의 천막농성장이 있습니다. 지금 창원에는 두 곳, 아니 정확히 세 곳의 천막농성장이 있습니다. 두 명 중 한 명을 자르겠다는 자본에 맞서 하나는 쌍용자동차 창원공장 안에 있습니다. 이 천막은 4월 8일 쳤습니다. 이제 한달이 다 됐네요. 다 알고 계시듯이 쌍용자동차는 4월 8일 2,646명의 노동자를 정리해고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동조합/대림·효성 2009.05.06
‘두산’ 아니랄까봐? 두산인프라코어, 사무직 중심으로 정리해고 돌입 두산모트롤, 일단 단협을 없애고 보자? 3월 17일부터 개별면담 3월 17일부터 두산인프라코어에서는 전사적으로(창원, 인천, 서울, 안산) 사무직 사원들을 대상으로 정리해고 대상임을 통보하는 개별면담이 시작됐다. 면담내용은 “10년 이상 근속자는 10.. 노동조합/두산 200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