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게 ‘사람’이 누구인지 묻습니다!! 두산중공업은 3월 10일 노동조합에 공문을 통해서 휴업을 하겠다고 하면서 그에 따른 협의를 요청했습니다. 그에 따른 금속노조 경남지부 기자회견 내용입니다. 사회 전체가 코로나19로 잔뜩 움츠려있는 상황에서 더욱 움츠려있는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에 다니는 노동자들입..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20.03.12
뭘 얼마나 잘못했을까? 만 3년만의 출소 <화성교도소 출소 후 인사를 하는 한상균 전 지부장 - 김성만 님 페이스북> <한상균 전 지부장의 인사말에 대한 이동슈화백의 캐리커쳐 - 희망버스 페이스북> 한상균 전 쌍용자동차 지부장이 8월 4일(토)일과 5일(일)의 경계지점에서 경기도 화성교도소를 출소했습..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2.08.05
최태원회장은 구속되어야 엔론사의 파산 2001년 12월 에너지 전문기업 엔론사가 파산했다. 엔론사는 설립된 지 15년만에 1700%의 초고속 성장과 함께 매출액 1,010억 달러, 자산 473억 달러를 기록하며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알려져 왔었다. 파산 당시 엔론사는 미국의 7대 기업이었다. 엔론사가 파산한 이후 ..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2.01.06
우린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 사람이 미래다!? 연말을 맞이해서 다양한 부문의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광고부문 각종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 요즘 인기있는 광고 중 하나가 ‘사람이 미래다’라는 두산그룹의 이미지 광고가 아닌가 합니다. 두산그룹은 ‘사람이 미래다. - 젊은 청년에게 두산이 하고.. 노동조합/두산 2011.11.07
함께 투쟁하는 것이 열사정신을 계승하는 것 6주기 추모제, 500여명 참여 두산중공업지회(지회장 박종욱)와 배달호열사정신계승사업회(이하 열사회, 회장 김창근)는 9일 오전 11시 두산중공업 정문앞에서 배달호열사 6주기 추모제를 열었다. 추모제에는 두산중공업 조합원과 지역의 노동자들, 그리고 전국에서 함께 한 동지들을 포함 500여명이 함.. 노동조합/두산 2009.01.10
휴대폰 뒤에 숨지말고 나와라. 보충교섭 66차, 대각선교섭 29차 동명모트롤지회(지회장 손송주)의 2008년 임단협이 해를 넘기고 있다. 지회는 회사를 상대로 4월부터 오늘까지 66차 교섭을 진행해 왔다. 그리고 동명모트롤에서 두산모트롤로 사명이 변경되고, 두산그룹이 경영을 시작한 이후 29차례의 교섭을 해 왔다. 대각선교섭에서.. 노동조합/두산 2008.12.30
힘 닿는 한 싸워야 합니다. 쓰러지더라도 힘닿는 한 싸워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 싸우십시오. 그리고 꼭 승리하십시오!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일손을 놓고 기계를 세운다는 것은 정말 힘들고 어쩌면 가슴 아픈 일입니다. 잘 나가던 공장이 한 순간에 악질자본에 넘겨진 동명모트롤 지회 동지들의 기나긴 투쟁에 저희 현대.. 노동조합/두산 200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