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을 선동하는 사람들 벌써 50일, 노동자 3명 구속 경주 발레오전장시스템스(대표이사 강기봉, 이하 발레오)의 노동조합 및 조합원에 대한 ‘묻지마 직장폐쇄’가 50일을 맞고 있다. 안타깝게도 아직 회사는 ‘묻지마 직장폐쇄’를 철회하지 않았고, 그 사이 노동조합 간부는 세 명이 구속돼 있다. 문제는 이러한 자본의 막가.. 노동조합/발레오 2010.04.06
차라리 ‘자본 지원부’로 바꾸지 죽음의 행진이 이어지는 나라 백령도 앞바다에서 '개털‘이라서 현역에 갈 수 밖에 없었거나, 먹고 살기 위해서 ‘부사관’의 길을 걸어야 했던 젊은 청춘 46명이 죽었거나, 실종된 상태다. 이들을 살리고자 지하 벙커에 모인 사람들 중 상당수는 군대 문턱에도 가보지 않았다고 한다. 최.. 노동조합/발레오 2010.03.31
현대, 기아차 지금 구입해도 괜찮을까? 차는 바꿀때가 되어 가는데 지금 타고 있는 차는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한 것이다. 그보다 앞에 타던 것도 기아차였고, 그 전에는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한 차를 탔다. 지금 타고 있는 차는 2000년식이고, 20만km를 넘게 탔다. 아직은 괜찮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가끔씩은 차를 바꿔야지 하는 생각도 든다. 현.. 노동조합/발레오 2010.03.26
왠 노동전문기자? 직장폐쇄 37일차 3월 24일(수)은 경주에 있는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주)(대표이사 강기봉, 이하 발레오전장)가 노동조합과 조합원에 대해 ‘묻지마 직장폐쇄’를 한 지 37일차다. 조합원들은 여전히 공장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채 천막농성을 하고, 각 출입구에서 밤을 지새기도 한다. <경주시 황.. 노동조합/발레오 2010.03.24
제2의 도요타가 되고 싶은가? 지난 1월 25일 일본 도요타는 미국계 부품업체(CTS)가 공급하는 가속페달의 문제로 인해 전 세계 8개 차종 약 1000만대의 차량을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사건이 ‘품질제일’을 강조하던 도요타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또한 도요타자동차에 이어 일본 2위의 자동차 메.. 노동조합/발레오 201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