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200억 기업을 88만원에 사다!! 자산 200억 기업을 88만원에 사다!! - 일본자본의 한국노동자 생존권 외면과 파렴치한 한국기업의 합작, 그리고 노동부 전 관료의 협조 <2008년 '위장매각 철회투쟁'> 조금씩 드러나는 실체 창원의 유명한 유적지 중 하나인 성산패총 바로 옆에 보면 제이티정밀(대표이사 김선남, 조준행)이라는 회사가.. 노동조합/제이티정밀 2010.06.14
차라리 ‘자본 지원부’로 바꾸지 죽음의 행진이 이어지는 나라 백령도 앞바다에서 '개털‘이라서 현역에 갈 수 밖에 없었거나, 먹고 살기 위해서 ‘부사관’의 길을 걸어야 했던 젊은 청춘 46명이 죽었거나, 실종된 상태다. 이들을 살리고자 지하 벙커에 모인 사람들 중 상당수는 군대 문턱에도 가보지 않았다고 한다. 최.. 노동조합/발레오 2010.03.31
종합선물세트 설 앞두고 받은 ‘종합선물세트’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제이티정밀지회(지회장 이선이, 이하 지회)는 2월 1일 주식회사 제이티정밀(대표이사 조준행, 이하 회사)로부터 공문 하나를 받았다. 그 공문에는 회사가 어려우므로 ①임금을 삭감하고 ②휴일을 축소하고 ③희망퇴직과 정리해고를 통해 .. 노동조합/제이티정밀 2010.02.13
첫 일정을 투쟁사업장에서 시작한 금속노조 위원장 금속노조 박유기위원장은 기자간담회 등을 제외한 첫 일정으로 12일(월) 아침 경남지부 효성창원지회 '직장폐쇄철회촉구 결의대회'에 함께 했다. 박유기위원장은 9월 30일 2차 결선투표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위원장은 투쟁사를 통해 "첫 일정으로 열사묘역 참배등을 제안받았지만 조합원 동지들.. 노동조합/대림·효성 2009.10.12
고래사냥 중단하고 성실히 교섭에 임하라!! 6년 동안 5번의 상습적인 직장폐쇄 임금인상을 위한 교섭을 지난 3월 27일 1차를 시작으로 8월 14일 23차까지 가졌다. 그리고 두 차례의 실무교섭을 가졌다. 지회는 금속노조 방침과 조합원의 의견을 모아 기본급 87,709원 인상을 요구해왔다. 하지만 회사는 ‘기본급 인상은 꺼내지도 마라’ ‘성과급과 .. 노동조합/대림·효성 200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