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6

중조소선 회생 위해서는 국가와 지자체 차원의 정책적 접근 필요

어려운 상황 자동차 산업은 내수시장과 수출시장이라는 구분이 가능하지만 조선산업은 전세계가 거의 단일시장에 가깝습니다. 10억원어치 팔리면 12명이 새 일자리를 얻을 정도로 조선산업은 고용창출효과가 큰 산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선박이 ‘물류’를 중심으로 하기에 실물경기..

우리 모두의 바램으로 두 동지가 내려 왔습니다.

23일 오후 합의 어제 오전에 사무실에 있는데 울산 현대미포조선이 해결될 것 같다는 말일 돌았습니다. 울산에 있는 지인에서 연락을 했고, 그 지인은 아직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고, 마무리는 될 것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용인기업 동지들의 정규직으로의 복직등은 마무리가 되었는데, 굴뚝 농성..

“이 투쟁의 주인이 되고자 할 때 승리의 전망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규탄 결의대회’ 1천여명 참가 “현대미포조선 노동탄압 분쇄, 이홍우 조합원 쾌유기원 영남노동자 결의대회(이하 결의대회)”가 12월 13일(토) 현대미포조선 앞 예전부두 입구에서 열렸다. 결의대회에는 영남지역 민주노총 조합원 1천여명이 함께 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 이영도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