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 회생에 대한 경남도지사 후보 답변 성동조선해양 회생과 관련해서 경남 도지사 후보들에게 질의를 했습니다. 질의와 답변, 그에 따른 노동조합의 입장을 5월 31일(목) 오전11시 30분 경남도청 브리핑 룸에서 가졌습니다. 성동조선해양 회생에 대한 도지사 후보들의 답변을 공개합니다. -> 후보 3명 모두 더 이상의 인적 구조.. 노동조합/각종 노동조합 2018.05.31
지역 대학생 뽑아 노조파괴에 사용? '지역인재 우리가 먼저 뽑지요' 어제 경남도민일보 2면 첫 기사 제목입니다. 내용은 삼성중공업, 성동조선해양, s&t중공업 등 도내 우량 중견기업과 경상남도가 도내 대학생 취업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입니다. 이 협약에 따라 기업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도내 대학생을 적.. 노동조합/S&T 2013.09.07
1억짜리 기사 기사의 값은 얼마일까요? 매일 신문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신문기사의 값은 얼마일까요? 가치는 얼마일까요? 사실 계산하기 쉽지 않겠죠?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임금을 사전에 알고 일을 합니다. 하지만 일한 가치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가끔은 파업을 하면 알 수..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3.07.18
홍준표도지사의 다섯가지 잘못 진주의료원 휴·폐업철회 함성이 창원에서 울려퍼졌습니다. 민주노총은 4월 13일(토) 창원만남의 광장에서 경남도청까지 행진 후 “진주의료원 휴·폐업 철회! 공공의료 사수! 전국노동자대회(이하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습니다. 전국노동자대회에는 국회에서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3.04.14
안전보다 이윤이 중요한 것은 아니겠죠? 스쿨존으로 덤프트럭이?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진해석동초등학교와 편도 1차선을 사이에 두고 있습니다. 이곳에 최근 심각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마창대교를 잇는 도로 중 '석동-소사 간 도로' 공사를 위해서 덤프트럭과 레미콘 차량 등 건설중장비를 이.. 내가 살아가는 모습/내가 사는 곳은 2012.10.16
통영시장이세요? 통영사장이세요? 중소조선소의 어려움 중소조선소들이 많은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소조선소가 밀집해 있는 통영시는 더욱 어려움이 크게 다가옵니다. 통영시 도남동에 있는 삼호조선소가 법정관리를 떠나 청산절차를 밟고 있고, 인근 봉평동에 있는 21세기조선소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