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회생의 길을 걷고자 합니다!! 범시민대책위 5차 연석회의 오늘(6일) 오후4시 통영시청 대강당에서 '신아sb살리기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조일청, 이하 범대위) 5차 연석회의가 열렸습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통영출신 도의원들과 통영시 관계자, 그리고 신아sb조선의 대표이사까지 .. 노동조합/각종 노동조합 2012.12.06
한길로 달려갑시다. '해고는 살인'을 외치며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5월 22일부터 힘겹게 공장점거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자본은 자신들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은 채, 노동자들을 갈라치기 하기위해 설치고 있습니다. '희망퇴직을 하면 정리해고 될 때보다 돈을 더 받을 수 있다.' '희망퇴직을 하면 나중에 상황이 호전되면 .. 노동조합/쌍용자동차 2009.05.28
교섭대상이 아니라고? 사측, 두 달 만에 “교섭대상이 아니며, 기업에 부담을 주는 안‘이라 제시 ‘임금과 갱신요구안’은 ‘안이 없다.’ 9차 교섭, 13개 사업장 참가 9차 지부집단교섭이 14일(목) 오후3시 15분부터 노동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9차 교섭에는 경남금속, 동양물산, 센트랄, 일진금속, 피케이밸브, 한국공작.. 노동조합/경남지부 교섭 2009.05.21
사진으로 보는 24일 쌍용차 집회 4월 8일 쌍용자동차는 2,646명의 노동자를 구조조정 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남아 있는 이들에 대해서도 각종 노동조건(임금, 각종 복지 등)을 삭감하겠다는 일방적인 발표를 했습니다. 이는 쌍용자동차에 다니는 노동자 두 명 중 한 명이 길거리로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몇 년 전 쌍용자동차를 중.. 노동조합/쌍용자동차 2009.04.29
망둥이가 뛰니가 꼴뚜기도 뛴다고? 성산암데코, 교섭대표 사임, 사용자 협의회 탈퇴 제이티정밀, 10일 단체협약 일방해지 통보 신한정기, 조합원 표적 정리해고 남따라 장에 간다고? 일부 재벌들이 금속노조를 부정하고, 노동조합에 대한 탄압으로 일관하면서 이를 따라하는 중소사업장까지 나타나고 있다. 남따라 장에 간다고 설치고 있.. 노동조합/각종 노동조합 2009.04.19
임원은 돈잔치, 노동자는 임금동결? 동명모트롤지회, 4월 16일자로 단협해지 당해 두산모트롤, 임원들은 성과급 지급, 노동자들은 임금동결 의혹 두산자본식 ‘법대로’ 두산자본은 2008년 10월 15일 동명모트롤지회(지회장 손송주)에 대해 ‘과도한 노조활동 때문에 경영의 어려움이 있다’며 실질적인 교섭도 하기 전에 ‘단체협약 해지.. 노동조합/두산 2009.04.18
함께 싸우는 것이 경남의 모습입니다. 승리하는 날까지 싸울 것 지부는 9일 12시 30분부터 두산모트롤 정문앞에서 ‘두산자본의 단협해지 철회촉구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에는 동명모트롤지회 조합원과 경남지부 확대간부 등 400여명이 함께 했다. 사회를 본 김창남 조직부장은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서 집회를 하지만 앞으로 얼.. 노동조합/두산 2009.04.09
입장 분명히 하라! 3차 교섭 전 사업장 불참 사용자 대표, 다른 사용자들이 교섭을 끌 것을 종용했다며 사퇴, 사용자협의회 탈퇴 3차 교섭 사용자측 불참으로 결렬 3차 집단교섭이 사용자측 불참으로 결렬됐다. 교섭시간인 오후 3시가 넘어, 15분까지 사용자측은 나타나지 않았다. 허재우지부장은 “사용자측 전원 불참으.. 노동조합/경남지부 교섭 2009.04.02
교섭, 처음하세요? 2차 교섭 13개 사업장 참여 차기교섭에 ‘우선요구안’에 대한 사측 안 제시키로 13개 사업장 참여 2차 집단교섭이 26일(목) 오후 3시 10분부터 노동회관 3층 강당에서 열렸다. 2차 교섭에는 경남금속, 동양물산, 성산암데코, 일진금속, 퍼스텍, 피케이밸브, 한국웨스트전기, 한국산연, 현대모비스, 화천기.. 노동조합/경남지부 교섭 2009.03.27
‘두산’ 아니랄까봐? 두산인프라코어, 사무직 중심으로 정리해고 돌입 두산모트롤, 일단 단협을 없애고 보자? 3월 17일부터 개별면담 3월 17일부터 두산인프라코어에서는 전사적으로(창원, 인천, 서울, 안산) 사무직 사원들을 대상으로 정리해고 대상임을 통보하는 개별면담이 시작됐다. 면담내용은 “10년 이상 근속자는 10.. 노동조합/두산 200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