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고용노동지청, 니들은 뭐니? 2주일 걸리는 민원에 대해 2시간만에 대응한 노동부 포항지청 2010년 5월 24일 오후2시경 발레오전장시스템즈코리아(일명 발레오, 대표이사 강기봉) 노동자 중 일부가 당시 노동부 포항지청에 ‘총회 소집권자 지명요청’을 했습니다. 총회의 내용은 ‘금속노조에서 기업별 노동조합으로..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9.02.17
불법을 선동하는 언론 오늘 한 경제지 1면 기사입니다. 해고자와 외부세력이 합세해서 잘나가는 발레오전장(대표이사 강기봉)이라는 기업을 청산 위기로 내몰고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만 보면 해고자와 이른바 외부세력은 양질(?)의 일자리를 없애는 나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 신문은 사실관계를 .. 노동조합/발레오 2013.07.16
노조파괴 공모자가 마산고용센터장? 지난 5월 20일자로 마산고용센터장에 전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근로개선과장이었던 이용희사무관이 발령을 받아 왔습니다. 그는 경주, 포항, 대구지역에서 사용자를 적극 대변하는 행보를 보여왔고, 발레오 자본이 노동조합을 파괴하기 위한 작업에 공모한 자로, 고용센터장의 자격이 없.. 노동조합/발레오 2013.06.21
이들은 어떻게 먼저 알았을까? 고용노동부도 공무원 조직이라서 2~3년마다 한번씩 인사이동을 합니다. 직급별로 인사이동을 하고 주요 인사들, 지역으로 보자면 창원고용노동지청장 정도가 바뀌게 되면 언론을 통해 알게됩니다. 언론에 알려지는 것도 사실상 발령을 받아서 출근하는 날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고용.. 노동조합/발레오 2013.06.20
노동부를 없애고, 노동사건 전담 법원을 만들자!! 하루종일 기다린 전화 결국 전화는 오지 않았다. 오전 9시 45분에 고용노동부 법제과에 전화를 했다. 전화를 받은 다른 공무원은 담당 사무관이 자리를 비웠고,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해서 직책과 이름, 그리고 손전화 번호까지 알려줬지만 전화는 오지 않았다. 복수노조 관련 질의..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1.12.17
수박 한 통 천만원?! 찌는듯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말복이기도 합니다. 이런 날은 시원한 수박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수박 한 통 천만원짜리를 선물로 받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한번 들어보실래요? 한통의 전화 벌써 10여일이 지났나봅니다. 지난 달 27일 오후에 경주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발레오 .. 노동조합/발레오 201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