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 파탄 부추기는 노동위원회 2013년 2월 7일 경남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이동걸, 이하 지노위)는 2012년 11월 16일자로 KBR주식회사(대표이사 이종철, 이하 회사)에서 당시 KBR노동조합(현 금속노조 경남지부 KBR지회, 지회장 박태인, 이하 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4명의 해고와 2명의 출근정지에 대한 부당해고 및 징계처분은..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3.03.11
언론의 받아쓰기, 약자에겐 심각한 칼날이 될 수 있습니다. 예상된, 그러나 참 힘든 기사 6월 27일 지역의 한 석간 일간지에 센트랄에 관련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런 기사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마음은 무척 착잡했습니다. 센트랄은 이미 알려져 있듯이 회사 최고 경영진 중의 한명이 민주노총을 탈퇴하면 1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하..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2.06.29
경적을 울려 주세요!! 출근때마다 만나는 사람들 아침 출근을 하다보면 창원 곳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다니던 공장에서 쫓겨나 복직을 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창원에는 STX조선해양, 쌍용자동차 엔진공장, 대림자동차, 그리고 센트랄에서 해고자들이 아침마다 출근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 노동조합/각종 노동조합 2012.06.02
노동부를 없애고, 노동사건 전담 법원을 만들자!! 하루종일 기다린 전화 결국 전화는 오지 않았다. 오전 9시 45분에 고용노동부 법제과에 전화를 했다. 전화를 받은 다른 공무원은 담당 사무관이 자리를 비웠고,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해서 직책과 이름, 그리고 손전화 번호까지 알려줬지만 전화는 오지 않았다. 복수노조 관련 질의..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1.12.17
우린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 사람이 미래다!? 연말을 맞이해서 다양한 부문의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광고부문 각종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 요즘 인기있는 광고 중 하나가 ‘사람이 미래다’라는 두산그룹의 이미지 광고가 아닌가 합니다. 두산그룹은 ‘사람이 미래다. - 젊은 청년에게 두산이 하고.. 노동조합/두산 2011.11.07
고래사냥 중단하고 성실히 교섭에 임하라!! 6년 동안 5번의 상습적인 직장폐쇄 임금인상을 위한 교섭을 지난 3월 27일 1차를 시작으로 8월 14일 23차까지 가졌다. 그리고 두 차례의 실무교섭을 가졌다. 지회는 금속노조 방침과 조합원의 의견을 모아 기본급 87,709원 인상을 요구해왔다. 하지만 회사는 ‘기본급 인상은 꺼내지도 마라’ ‘성과급과 .. 노동조합/대림·효성 2009.09.24
S&T그룹 노동자 ‘뿔나다’ S&T그룹 노동자 ‘뿔나다’ S&T그룹 소속 노동자들이 뿔났다. 경남지부 소속 S&T중공업지회와 S&T지회, 부양지부 정관지역지회 S&T기전 현장위원회 조합원, 그리고 S&T대우 확대간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21일 오전 11시 30분 노동부 부산지방청 앞에서 “S&T그룹 노조탄압분쇄 및 결의대회(이하 결.. 노동조합/S&T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