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한화로의 매각은 비리와 불법의 결과물 <오늘자 금속노조 경남지부 보도자료의 내용을 일부 수정한 것입니다.> - 삼성그룹 최고경영진과 매각 관련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합니다!! - 비리와 불법으로 매각을 진행하며 몇 몇 사람들의 욕심과 사유화 된 국가권력에 편승해 노동조합과 노동자들에 대한 탄압으로.. 노동조합/각종 노동조합 2016.11.09
회사문 닫게 만든 경영진에는 침묵하는 조선일보? 조선산업의 위기는 요즘 누구나 외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바라보는 시각차이는 엄청나 보이네요. 노조가 회사 문을 닫게 하기 위해 파업한다구요? 8월 1일(월)자 조선일보에는 ‘회사문 닫게 해 달라는 조선사 노조들’이라는 다소 도발적인 제목의 칼럼이 실렸습니다. 이 칼럼에서는 ..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6.08.05
100% 찬성? 장하다 발레오! 학살의 날에 구조조정 서막을 보다!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대표이사 강기봉, 이하 발레오전장)이 ‘묻지마 직장폐쇄’를 92일차 이어오던 5월 18일은 2천여 민중의 목숨을 앗아간 광주민중항쟁 30주년이 되는 날이다. 멀쩡한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발레오전장에서 회사의 사주를 받은 일.. 노동조합/발레오 2010.05.20
유령이 돌리는 공장 유령이 있다. 유령이 돌리는 공장이 있다. 분명히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일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경주 발레오 이야기다. 분명히 노동자들이 들어가서 일을 하고 있는데, 공장에는 노동자들이 없다고 한다. 그들은 유령인가? < 5월 7일 조선일보 기사> 기본적인 사실관계는 확인했을까? 국.. 노동조합/발레오 2010.05.12
부당노동행위 직장폐쇄 84일차 발레오전장시스템코리아(대표이사 강기봉, 이하 경주 발레오)의 ‘묻지마 직장폐쇄’가 84일을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회사는 노동조합이 몇차례에 걸친 업무복귀 의사를 무시하고, 직장폐쇄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특별한 기준없이 조합원들을 선별복귀시키고 .. 노동조합/발레오 2010.05.10
불법을 선동하는 사람들 벌써 50일, 노동자 3명 구속 경주 발레오전장시스템스(대표이사 강기봉, 이하 발레오)의 노동조합 및 조합원에 대한 ‘묻지마 직장폐쇄’가 50일을 맞고 있다. 안타깝게도 아직 회사는 ‘묻지마 직장폐쇄’를 철회하지 않았고, 그 사이 노동조합 간부는 세 명이 구속돼 있다. 문제는 이러한 자본의 막가.. 노동조합/발레오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