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를 없애고, 노동사건 전담 법원을 만들자!! 하루종일 기다린 전화 결국 전화는 오지 않았다. 오전 9시 45분에 고용노동부 법제과에 전화를 했다. 전화를 받은 다른 공무원은 담당 사무관이 자리를 비웠고,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해서 직책과 이름, 그리고 손전화 번호까지 알려줬지만 전화는 오지 않았다. 복수노조 관련 질의..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1.12.17
우린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 사람이 미래다!? 연말을 맞이해서 다양한 부문의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광고부문 각종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 요즘 인기있는 광고 중 하나가 ‘사람이 미래다’라는 두산그룹의 이미지 광고가 아닌가 합니다. 두산그룹은 ‘사람이 미래다. - 젊은 청년에게 두산이 하고.. 노동조합/두산 2011.11.07
집행유예 대신 벌금형이 일반화 되려나? S&T그룹의 ‘집행유예 = 해고’가 알려지면서 노조 간부들에 대한 재판결과에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 이후 재판과정에 노조 간부들에 대한 벌금형이 이어지고 있다. <2008년 5월 현 두산모트롤 공장안에서 열린 '일방적인 매각철회 결의대회' 사진> 지난 21일 오전 10시 창원지방법원 215호 법정에.. 노동조합/S&T 2009.08.25
알짜배기 삼키고, 고작 단협해지? “친일에서 시작된 부의 상속은 원천부터 잘못된 것” 두산그룹의 모태는 1898년경에 설립된 박승직상점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박승직은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중 경제분야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일본자본과 결탁하여 자국민의 이익을 억압하는 매판상인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박승직은 경성 상.. 노동조합/두산 2009.05.01
임원은 돈잔치, 노동자는 임금동결? 동명모트롤지회, 4월 16일자로 단협해지 당해 두산모트롤, 임원들은 성과급 지급, 노동자들은 임금동결 의혹 두산자본식 ‘법대로’ 두산자본은 2008년 10월 15일 동명모트롤지회(지회장 손송주)에 대해 ‘과도한 노조활동 때문에 경영의 어려움이 있다’며 실질적인 교섭도 하기 전에 ‘단체협약 해지.. 노동조합/두산 2009.04.18
함께 싸우는 것이 경남의 모습입니다. 승리하는 날까지 싸울 것 지부는 9일 12시 30분부터 두산모트롤 정문앞에서 ‘두산자본의 단협해지 철회촉구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에는 동명모트롤지회 조합원과 경남지부 확대간부 등 400여명이 함께 했다. 사회를 본 김창남 조직부장은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서 집회를 하지만 앞으로 얼.. 노동조합/두산 2009.04.09
함께 싸워야 한다. 두산모트롤 정문 앞에서 실천단 발대식 열려 단협해지에 맞서 투쟁하는 동명모트롤지회와 함께 할 것 결의 발대식 800여명 참가 “구조조정 분쇄! 단협해지 철회! 09투쟁 승리! 노동자 - 서민 살리기 금속노동자 경남실천단 발대식(이하 발대식)”이 4월 2일 오후5시 30분부터 두산모트롤 정문앞에서 열.. 노동조합/두산 2009.04.06
함께 투쟁하는 것이 열사정신을 계승하는 것 6주기 추모제, 500여명 참여 두산중공업지회(지회장 박종욱)와 배달호열사정신계승사업회(이하 열사회, 회장 김창근)는 9일 오전 11시 두산중공업 정문앞에서 배달호열사 6주기 추모제를 열었다. 추모제에는 두산중공업 조합원과 지역의 노동자들, 그리고 전국에서 함께 한 동지들을 포함 500여명이 함.. 노동조합/두산 2009.01.10
휴대폰 뒤에 숨지말고 나와라. 보충교섭 66차, 대각선교섭 29차 동명모트롤지회(지회장 손송주)의 2008년 임단협이 해를 넘기고 있다. 지회는 회사를 상대로 4월부터 오늘까지 66차 교섭을 진행해 왔다. 그리고 동명모트롤에서 두산모트롤로 사명이 변경되고, 두산그룹이 경영을 시작한 이후 29차례의 교섭을 해 왔다. 대각선교섭에서.. 노동조합/두산 2008.12.30
힘 닿는 한 싸워야 합니다. 쓰러지더라도 힘닿는 한 싸워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 싸우십시오. 그리고 꼭 승리하십시오!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일손을 놓고 기계를 세운다는 것은 정말 힘들고 어쩌면 가슴 아픈 일입니다. 잘 나가던 공장이 한 순간에 악질자본에 넘겨진 동명모트롤 지회 동지들의 기나긴 투쟁에 저희 현대.. 노동조합/두산 200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