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죄부를 주기 위한 압수수색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2017년 9월 5일(화) 창원고용노동지청에서 한화테크윈 2,3사업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그에 따른 금속노조 경남지부의 입장입니다. 16년 12월 중노위에서 조직적인 부당노동행위 판정, 17년 2월에 노동부에 18명 고소장 접수, 7개월 지나 압수수색 압수수색이 회사의 면죄부를 주는 것..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7.09.06
휴게시간에 운동하면 다칠 수 있으니 가만히 있으라? 한화테크윈 제3사업장(경남 창원시 성산구 공단로 69)은 5월 30일(화)부터 사내 전 체육시설(족구장, 축구장, 농구장, 탁구장, 배드민턴장<강당>, 헬스장, 테니스장 등)에 대해 일과시간 중(08시 ~ 17시, 휴게시간 포함) 사용을 중단한다고 공고를 했습니다. 이유는 ‘휴게시간 운동으로 인.. 노동조합/각종 노동조합 2017.06.09
삼성에서 한화로의 매각은 비리와 불법의 결과물 <오늘자 금속노조 경남지부 보도자료의 내용을 일부 수정한 것입니다.> - 삼성그룹 최고경영진과 매각 관련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합니다!! - 비리와 불법으로 매각을 진행하며 몇 몇 사람들의 욕심과 사유화 된 국가권력에 편승해 노동조합과 노동자들에 대한 탄압으로.. 노동조합/각종 노동조합 2016.11.09
한화그룹노동조합 협의회 출범 9월 8일 한화그룹노동조합 협의회가 출범하였습니다. 그 출범선언문입니다. 한화그룹은 수직적 노사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그룹입니다. 이번에 한화그룹 노동조합 협의회가 노사관계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한화그룹노동조합협의회 출범 선언문 우리는 서로 .. 노동조합/각종 노동조합 2016.09.09
회장님은 세 번째 사면, 노동자는? 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사면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은 "국민들의 역량을 모으고 재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면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전기가 필요한 시기"라고 언급했습니다. 작년(2015년)에도 사면은 있었습니..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6.08.09
재벌의 경영권 대물림에 대해 물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은 재벌과 얼마나 연관되어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재벌기업이 시공한 00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재벌기업이 만든 가전제품으로 재벌기업의 광고로 만들어진 뉴스를 보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재벌이 만든 휴대폰을 들고, 재벌회사에서 만든 자동차를 또는 버스를 ..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6.07.19
삼성테크윈지회 1년의 기록 삼성테크윈지회가 금속노조의 문을 두드린지 1년이 지났습니다. 국내 최고의 재벌, 삼성은 직원을 '가족'이라 불렀고, '당신은 선택받은 사람'이라고 교육했습니다. 가족이라고 불렀던 회사는 구성원들을 이유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채 한화그룹으로 매각했고, 가족이라 불렸던 노동자.. 노동조합/각종 노동조합 2015.12.26
삼성맨에서 금속노동자로 거듭나기 이 글은 http://gnfeeltong.tistory.com 에도 함께 실려 있습니다. 최고라고 생각해왔던 인생, 그러나 2014년 11월 26일, 삼성테크윈을 비롯한 삼성계열 4개사 노동자 8,800여명은 한화그룹으로 팔려간다는 것을 언론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삼성은 그동안 직원들에게 ‘가족’이라고 칭해왔고, ‘당.. 카테고리 없음 2015.12.10
9억짜리 단체협약 삼성에서 한화로 2014년 11월 26일 언론을 통해 삼성테크윈이 한화로 매각된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적게는 몇개월에서 많게는 30여년을 '삼성'의 이름으로 살아온 노동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고, 그것은 다시 배신감으로 이어졌습니다. 복수노조의 탄생 창원에 있는 생산현장을.. 노동조합/각종 노동조합 2015.09.10
주주가 주주총회 참석하면 업무방해? 주주총회 참석이 업무방해? 오늘(25일) 금속노조 경남지부로 삼성테크윈주식회사(이하 회사)에서 공문이 왔습니다. 6월 29일(월) 오전9시부터 성남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가'임시주주총회에 참석할 경우 형법상 업무방해죄와 업무지시 위반으로 법과 사규에 의해 처벌될 수 있다'는 무..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