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중공업에 경영의 길을 묻는다. 온나라가 정상이 아니지요. 그래서 ‘청와대’를 둘러싼 주변 외에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청와대 주변’으로만 모든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오늘 S&T중공업에 경영의 길을 묻고자 합니다. 경영? 기업경영? ‘경영’은 사전에 ‘사업이나 기업 등을 계획적으로 관리하고 .. 노동조합/S&T 2016.12.13
s&t, 한국판 먹튀? 좋은소식, 나쁜소식, 이상한 소식 지난 23일(목) 금속노조에서 주최하는 법률학교에 참가하기 위해 대전으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동안 그리고 법률학교가 진행되는 동안 3가지의 소식을 접했는데, 하나는 좋은 소식이었고, 또다른 하나는 나쁜 소식이었고, 나머지는 이상한(?) 소식이.. 카테고리 없음 2014.01.29
지역 대학생 뽑아 노조파괴에 사용? '지역인재 우리가 먼저 뽑지요' 어제 경남도민일보 2면 첫 기사 제목입니다. 내용은 삼성중공업, 성동조선해양, s&t중공업 등 도내 우량 중견기업과 경상남도가 도내 대학생 취업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입니다. 이 협약에 따라 기업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도내 대학생을 적.. 노동조합/S&T 2013.09.07
늙은 노동자의 노래 조합원 250명 거리선전전 오늘 아침 창원대로 장유방면으로 외동에 있는 소방서에서부터 창원남고 앞 가구거리까지 노동자들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선전전을 했습니다. 이들은 S&T중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박재석, 이하 회사) 소속 노동자들입니다. S&T중공업은 금속노조 경남지부 소속.. 노동조합/S&T 2013.09.05
국정감사장의 뒷모습 국회 국방위원회 S&T중공업 방문 <K2 파워팩 문제에 대한 경남도민일보 2012년 10월 24일자 기사> 지난 22일(월) 오후 5시 15분경 창원의 S&T중공업(대표이사 박재석)에 국회 국방위원들이 방문했습니다. 문제가 된 차세대전차인 K2전차의 파워팩(엔진+변속기)과 관련한 문제를 점검하기 위.. 노동조합/S&T 2012.10.24
정년을 연장하면 회사가 망한다고? 임단협 마무리 중 많은 사업장에서 2012년 임금 및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교섭(이하 임단협 교섭)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경남지부만해도 30개 사업장 중 16개 사업장이 교섭을 마무리 했습니다. 나머지 사업장의 경우에도 마무리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 노동조합/S&T 2012.08.21
집행유예 대신 벌금형이 일반화 되려나? S&T그룹의 ‘집행유예 = 해고’가 알려지면서 노조 간부들에 대한 재판결과에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 이후 재판과정에 노조 간부들에 대한 벌금형이 이어지고 있다. <2008년 5월 현 두산모트롤 공장안에서 열린 '일방적인 매각철회 결의대회' 사진> 지난 21일 오전 10시 창원지방법원 215호 법정에.. 노동조합/S&T 2009.08.25
집행유예 받으면 해고되나요? 8월 11일 오전 9시 40분 창원지방법원에서 S&T지회 간부들에 대한 선고공판이 있었다. 2008년 7월 2일 확대간부 파업과 7월 11일 파업이 불법이라며 회사가 ‘업무방해’등으로 고소를 했고, 이에 대한 선고공판이었다. 재판에 들어가며 판사는 지회 간부들에게 “S&T그룹이 노동조합 간부들이 집행유예 판.. 노동조합/S&T 2009.08.12
휴가 하루 전 해고라고? 즐겁지 않은 휴가 오늘부터 휴가입니다. 사실은 3일부터지만 주말인 오늘부터 휴가입니다. 그런데 올해 휴가는 꼭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70일 넘게 공장안에 있으면서 ‘살고싶다’며 투쟁하고 있는 쌍용자동차 조합원들도 있고, 공장생활 20년 가까이를 최저임금만 받아왔던 아지매들이 사장은.. 노동조합/S&T 2009.08.01
S&T그룹 노동자 ‘뿔나다’ S&T그룹 노동자 ‘뿔나다’ S&T그룹 소속 노동자들이 뿔났다. 경남지부 소속 S&T중공업지회와 S&T지회, 부양지부 정관지역지회 S&T기전 현장위원회 조합원, 그리고 S&T대우 확대간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21일 오전 11시 30분 노동부 부산지방청 앞에서 “S&T그룹 노조탄압분쇄 및 결의대회(이하 결.. 노동조합/S&T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