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사업은 어떻게 무너지고 있는가?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에서 발행하는 노보 '한라에서 백두까지' 56호에 실린 글입니다. <짝퉁볼이 들어간 차량에 대한 리콜을 요구하는 일인시위> 베어링용 강구를 생산하는 kbr 자동차의 수명을 좌우하는 부품이 몇 개 있을 것입니다. 그 중 하나가 베어링일 것입니다. 베.. 카테고리 없음 2015.08.03
kbr의 폐업에 대한 노동조합의 입장 kbr(대표이사 이종철)이 5월 6일 폐업신고를 했습니다. 이에 대한 노동조합의 입장을 담은 기자회견문 입니다. 노동조합의 파업투쟁 1년이 되는 날 kbr 이종철자본은 폐업을 신고했다. kbr은 대주주인 두 아들 중 한명은 가야포징에 또 한명은 서림산기에 출근시키고 있다. kbr 소속이었던 사.. 노동조합/사회를 보는 눈 2015.05.07
투쟁승리를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지며!! 오늘(23일) 오후1시30분부터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 kbr 이종철자본에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문입니다. 사진은 금속노조 경남지부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321일간의 투쟁. 수십차례의 교섭이 열렸지만 진전이 없다. 회사는 교섭에 나와서 해결을 위한 진전된 안.. 노동조합/기업열전 2015.03.23
KBR은 위장폐업 철회하고, 노동자 생존권 보장하라!! 창원 웅남동 창곡삼거리에 KBR이라는 기업이 있습니다. 이 기업은 별로 커 보이지 않지만 베어링용 강구 생산 세계4등 기업입니다. 예전 이름은 한국강구이며 한화그룹의 위장계열사 논란을 가지고 있다가 한때는 한화계열사였지만, 2006년 개인기업에게 팔려서 KBR이라는 사명으로 지금까.. 노동조합/기업열전 2014.06.08
진실과 거짓 사이 중앙노동위원회 23일(목) 오후2시부터 서울 마포구 공덕동 소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kbr부당해고 및 징계 구제신청과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재심 심판회의가 열렸습니다. 1시간을 예정한 심판회의는 근 2시간여 가까이 진행되었습니다. 심판위원들은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교섭을 제안했고.. 노동조합/기업열전 2013.05.24
떡하나 주면 안잡아 먹겠다는 기업 철야농성 170일 넘겨 창원시 성산구 웅남동 소재 kbr주식회사(대표이사 이종철, 이하 kbr)에서 노동조합(금속노조 경남지부 kbr지회, 지회장 박태인, 이하 노조) 조합원들의 철야농성이 170일을 넘기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이 170일을 넘게 교대로 철야농성을 하고 있는 것은 창원지방법원의 가.. 노동조합/기업열전 2013.05.19
니들은 돈 없잖아? 포기해!! 해마다 흑자인 KBR, 노동자에겐 임금동결과 상여금 삭감만 요구!! 전국금속노동조합(이하 조합)은 KBR주식회사(대표이사 이종철, 이하 회사)와 2013년 3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 2013년 임금인상 및 금속노조 가입에 따른 일부조항 갱신과 관련해서 8차례에 걸쳐 교섭을 가졌습니다. 조합은 2013.. 노동조합/기업열전 2013.04.16
그많은 미승인 볼은 어디갔을까? 국내 초정밀강구류 80% 생산기업 창원시 성산구 웅남동에 (주)KBR(대표이사 이종철, 이하 회사)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베어링용 볼(BALL)과 테이퍼롤라 등 국내 초정밀강구류의 80%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이 회사의 KBR노동조합(위원장 박태인, 이하 노조)은 조합원 48명이고, 상.. 노동조합/기업열전 2013.01.15
노조간부하려면 이혼이라도 해야할까요? 가압류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오늘(4일) 오후 KBR노동조합 위원장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임원이 아닌 해고된 조합 간부가 한 명 있는데 경남은행에서 가압류가 들어왔다는 문자가 왔습니다."라고 합니다. 순간 가슴이 갑갑하고 해서, "제가 당장 확인이 되지 않으니 법률원을 통.. 노동조합/기업열전 2013.01.04
손배가압류, 창원에도 발생하나 기계반출방해금지 가처분 12월 27일(목) 오전 11시부터 창원지방법원 317호 법정에서는 (주)KBR(대표이사 회장 이종철, 이하 회사)에서 KBR노동조합(위원장 박태인, 이하 노동조합) 위원장 등 8명을 상대로 낸 '기계반출방해금지 가처분' 재판이 열렸습니다. 회사는 밀양에 있는 삼경오토텍이.. 노동조합/기업열전 201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