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오 수용소? ‘묻지마 직장폐쇄’ 두 달 경주 발레오전장시스템스(대표이사 강기봉, 이하 발레오)의 ‘묻지마 직장폐쇄’가 두 달을 넘기고 있다. 여전히 회사는 ‘묻지마 직장폐쇄’를 철회하지 않고, 심지어는 경주시 일원에 신문삽지를 통해 ‘불법 직장폐쇄’를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다. <발레오공장 서문 .. 노동조합/발레오 2010.04.17
불법을 선동하는 사람들 벌써 50일, 노동자 3명 구속 경주 발레오전장시스템스(대표이사 강기봉, 이하 발레오)의 노동조합 및 조합원에 대한 ‘묻지마 직장폐쇄’가 50일을 맞고 있다. 안타깝게도 아직 회사는 ‘묻지마 직장폐쇄’를 철회하지 않았고, 그 사이 노동조합 간부는 세 명이 구속돼 있다. 문제는 이러한 자본의 막가.. 노동조합/발레오 2010.04.06
차라리 ‘자본 지원부’로 바꾸지 죽음의 행진이 이어지는 나라 백령도 앞바다에서 '개털‘이라서 현역에 갈 수 밖에 없었거나, 먹고 살기 위해서 ‘부사관’의 길을 걸어야 했던 젊은 청춘 46명이 죽었거나, 실종된 상태다. 이들을 살리고자 지하 벙커에 모인 사람들 중 상당수는 군대 문턱에도 가보지 않았다고 한다. 최.. 노동조합/발레오 2010.03.31
왠 노동전문기자? 직장폐쇄 37일차 3월 24일(수)은 경주에 있는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주)(대표이사 강기봉, 이하 발레오전장)가 노동조합과 조합원에 대해 ‘묻지마 직장폐쇄’를 한 지 37일차다. 조합원들은 여전히 공장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채 천막농성을 하고, 각 출입구에서 밤을 지새기도 한다. <경주시 황.. 노동조합/발레오 2010.03.24
제2의 도요타가 되고 싶은가? 지난 1월 25일 일본 도요타는 미국계 부품업체(CTS)가 공급하는 가속페달의 문제로 인해 전 세계 8개 차종 약 1000만대의 차량을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사건이 ‘품질제일’을 강조하던 도요타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또한 도요타자동차에 이어 일본 2위의 자동차 메.. 노동조합/발레오 2010.02.18
벌써 안 끝났겠나? 침탈! 16시 30분경 효성창원지회에서 전화가 왔다. “본관 앞에 천막을 쳤는데 회사가 관리직을 동원해서 천막을 철거할 것 같다.”고 빨리 와 줄 것을 요청했다. 지부에 연락을 하고 급하게 (주)효성 창원공장 앞으로 달려갔다. 창원공장 정문은 굳게 닫혀있고, 조합원 몇 명이 ‘천막 철거하지 마라.’.. 노동조합/대림·효성 2009.11.30
철야농성, 컨테이너, 삭발 그리고 .... 100일을 넘긴 철야농성 효성자본이 직장폐쇄 63일 만인 지난 20일 직장폐쇄를 철회했습니다. 하지만 ‘기본급 인상’등 제대로 된 안을 낸 것은 아닙니다. 단지 영업을 하려니 직장폐쇄가 발목을 잡아서 미봉책으로 내 놓은 것이 '임금인상 안'은 던지지 않은 채 직장폐쇄만 철회한 것입니다. 이런 상황.. 노동조합/대림·효성 2009.11.24
투쟁은 이어진다. <효성창원지회 조합원들이 직장폐쇄 철회 후 사내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 사진 ; 효성창원지회> 두 달 만의 직장폐쇄 철회 효성자본은 지난 19일(목) 지회와의 실무교섭에서 ‘기본급 동결, 일시급으로 200만원 추가 지급‘을 제시하며, “내일(20일)부터 직장폐쇄를 철회한다.”고 선언했다. .. 노동조합/대림·효성 2009.11.24
양대노총 3사가 함께 싸운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10월 28일(수) 오전 10시 20분부터 창원중앙체육공원 옆 도로에서 “직장폐쇄 철회! 구조조정 분쇄! 09임단협 하반기투쟁 승리! 금속노조 경남지부 결의대회(이하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는 효성창원지회와 대림자동차지회 그리고 한국노총 소속의 대림비앤코노동조합에.. 노동조합/대림·효성 2009.10.29
지역과 함께 승리하자!! 핵심대오 선언대회 지부는 21일(수) 오전 9시부터 창원 폴리텍7대학 앞 공원에서 “전임자 임금지급금지 철회! 복수노조 교섭권 보장! MB악법 분쇄! 하반기 투쟁 참여와 핵심대오 실천선언대회(이하 선언대회)”를 열었다. 선언대회에는 효성창원 조합원과 각 지회의 간부 등 800여명이 함께 했다. 지역.. 노동조합/대림·효성 200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