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노동부’가 사태해결의 중심부에 있다!! 1,500여 확대간부 결의대회 21일 오후3시부터 구미KEC 앞에서 금속노조가 주최하는 “구미지부 KEC파업투쟁 승리를 위한 영남권 금속노동자 결의대회(이하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현대자동차지부를 제외한 금속노조 영남권 확대간부와 구미KEC지회 조합원 등 약 1천5백여명이 함께 했다.. 노동조합/각종 노동조합 2010.07.22
노동부 공무원 감정대응, 노동자 대량학살로 600여 조합원 중, 440여명 징계? 발레오 경주공장은 회사의 ‘묻지마 직장폐쇄’가 100여일간 이어졌고, 선별 복귀와 수용소와 같은 생활이 이어졌다. 그리고 아직도 현장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58명의 노동자들이 있다. (발레오 수용소 http://blog.daum.net/mshskylove/15766583 ) 이런 상황에서 노동자들에 대한 .. 노동조합/발레오 2010.06.22
나만 아니면 돼? 공장에서 밀려난 지 4개월 발레오전장시스테스코리아(대표이사 강기봉, 이하 발레오 경주)에서 자행한 ‘묻지마 직장폐쇄’가 4개월째를 맞고 있다. 물론 5월 25일, 직장폐쇄 99일이 되는 날 회사는 형식적으로 직장폐쇄를 풀었다. 하지만 58명의 노동자에 대해서는 자택대기 -> 징계를 위한 대기 -> .. 노동조합/발레오 2010.06.16
발레오 노동자들이 출근하는 법 공장 밖 생활 115일 경주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대표이사 강기봉, 이하 경주 발레오) 노동자들이 ‘묻지마 직장폐쇄’로 인해 길거리로 내 몰린지 100일하고도 보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동안 직장폐쇄가 철회됐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회사는 선별적으로 노동자들을 복귀시켰고, 이에 대한 .. 노동조합/발레오 2010.06.10
100% 찬성? 장하다 발레오! 학살의 날에 구조조정 서막을 보다!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대표이사 강기봉, 이하 발레오전장)이 ‘묻지마 직장폐쇄’를 92일차 이어오던 5월 18일은 2천여 민중의 목숨을 앗아간 광주민중항쟁 30주년이 되는 날이다. 멀쩡한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발레오전장에서 회사의 사주를 받은 일.. 노동조합/발레오 2010.05.20
유령이 돌리는 공장 유령이 있다. 유령이 돌리는 공장이 있다. 분명히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일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경주 발레오 이야기다. 분명히 노동자들이 들어가서 일을 하고 있는데, 공장에는 노동자들이 없다고 한다. 그들은 유령인가? < 5월 7일 조선일보 기사> 기본적인 사실관계는 확인했을까? 국.. 노동조합/발레오 2010.05.12
부당노동행위 직장폐쇄 84일차 발레오전장시스템코리아(대표이사 강기봉, 이하 경주 발레오)의 ‘묻지마 직장폐쇄’가 84일을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회사는 노동조합이 몇차례에 걸친 업무복귀 의사를 무시하고, 직장폐쇄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특별한 기준없이 조합원들을 선별복귀시키고 .. 노동조합/발레오 2010.05.10
슬픈 어린이날 <직장폐쇄 철회를 촉구하는 3월 12일 금속노조 집회 사진. 사진출처 ; 금속노조> 직장폐쇄 80일, 현장에서 3명 다쳐 5월 4일(화) 오후 5시경 발레오전장시스템코리아(대표이사 강기봉, 이하 발레오) 현장 곳곳에서는 각 팀장들이 이른바 ‘안전교육’을 시키고 있었다. 최근들어 벌써 세 번째 산재사.. 노동조합/발레오 2010.05.05
어떻게 해야 진정성이 있다는 것일까? <민주노총 경북지역 확대간부들이 28일 오후 4시간 파업을 하고 발레오자본의 직장폐쇄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직장폐쇄 74일차. 발레오전장코리아시스템스(대표이사 강기봉, 이하 발레오)가 ‘묻지마 직장폐쇄’를 한 지 74일이 지나고 있다. 회사는 여전히 ‘상식이 통하는 노사문화의.. 노동조합/발레오 2010.04.30
노동부를 없애자!! 15개 부처 중 ‘노동자’와 관련한 유일한 정부조직 <정부조직도 - 출처 ; 청와대 홈페지이 > 현재 대한민국 정부는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등 15개 부처가 있다. 물론 감사원과 국가정보원등 대통령 직속기구도 있고, 각종 자문회의도 있다. 그리고 국무총리실 산하에도 법제처와.. 노동조합/발레오 2010.04.25